[에듀플러스]유타대 아시아캠, 월드헬스시티포럼과 산학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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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월드헬스시티포럼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의 월드헬스시티포럼 서울 본사 인턴십 및 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월드헬스시티포럼이 지속 가능하고 복원력이 높은 스마트 도시와 지구 건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한다면 학계와 산업계의 큰 시너지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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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월드헬스시티포럼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11월 인천 송도에서 진행 예정인 제2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도시와 지구 건강, 어떻게 스마트 건강 도시를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유타대 도시계획학과 교수와 학생이 연사 및 패널로 참가하거나 양 기관 관계자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향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의 월드헬스시티포럼 서울 본사 인턴십 및 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및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등에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와 월드헬스시티포럼이 지속 가능하고 복원력이 높은 스마트 도시와 지구 건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한다면 학계와 산업계의 큰 시너지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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