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원태, 옆구리 통증…11일 삼성전 등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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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최원태(27)가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등판을 건너뛴다.
LG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투수로 당초 예고된 최원태가 아닌 김유영을 내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최원태는 오른 옆구리 불편함으로 교체됐다. 오후 대구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급작스럽게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김유영은 올해 등판한 28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나와 1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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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최원태(27)가 옆구리 통증으로 선발 등판을 건너뛴다.
LG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투수로 당초 예고된 최원태가 아닌 김유영을 내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최원태는 오른 옆구리 불편함으로 교체됐다. 오후 대구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엉덩이 통증으로 지난달 1군 엔트리에서 한 차례 제외된 바 있다.
급작스럽게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김유영은 올해 등판한 28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나와 1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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