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직통 연결…핵심 인프라 중심지에 위치한 ‘롯데캐슬 SKY-L타워’ 분양 마감 임박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6.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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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프리미엄 입지를 지닌 '롯데캐슬 SKY-L타워'가 각종 상업 시설의 부진 속에서도 총 34개 호실 중 마지막 5개 호실만을 남겨놓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단연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롯데캐슬 SKY-L타워 측은 청량리역의 중심에 위치한 본 건물에 인근 주변의 지속적인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될 예정이며 교통 인프라에 따른 다양한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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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슬 SKY-L타워’ 조감도 >
청량리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프리미엄 입지를 지닌 ‘롯데캐슬 SKY-L타워’가 각종 상업 시설의 부진 속에서도 총 34개 호실 중 마지막 5개 호실만을 남겨놓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단연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건물은 전국적으로 침체한 분양 시장에서 독보적인 분양률을 달성하며 ‘강북 최대의 부동산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분양이 더욱 어렵다는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호실의 수익률을 6%로 맞추고, 34개 호실을 100% 임대 완료하여 80%의 분양률을 달성하는 등 많은 수분양자들이 해당 지역과 건물의 미래가치를 고려하여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량리역은 지하철, 국철, 광역철도, 대규모 버스환승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서울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도심에 GTX 환승센터가 위치한 곳은 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 단 세 곳이며 청량리역에 GTX B, C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은 단 4분, 여의도역은 단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직주근접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해당 지자체는 프랑스의 ‘라데팡스’를 표방하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 건립 시 국토교통부 예상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롯데캐슬 SKY-L타워 측은 청량리역의 중심에 위치한 본 건물에 인근 주변의 지속적인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될 예정이며 교통 인프라에 따른 다양한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42층 랜드마크 타워 내 쇼핑몰, 웨딩홀, 섹션 오피스(264실), 오피스텔(528실), 롯데호텔(264실), 동대문구 지자체 컨벤션 홀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롯데캐슬 SKY-L타워는 이를 바탕으로 중심지로서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청량리역 유동인구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캐슬 SKY-L타워 관계자는 “해당 건물은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한 이 시점에 수익률 6%를 확정 지으며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100% 선임대가 완료되어 임대 리스크를 낮추었으며, 불황 속에서도 100% 임대 완료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량리의 향후 미래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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