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케이엘큐브, KB유니콘클럽 4기 혁신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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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케이엘큐브는 KB유니콘클럽 4기 혁신 스타트업 기업 중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김종화 케이엘큐브 대표는 "KB유니콘클럽 4기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AI 기반의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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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케이엘큐브는 KB유니콘클럽 4기 혁신 스타트업 기업 중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B유니콘클럽 4기로 선정된 케이엘큐브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한 고객 상담센터인 AICC플랫폼 ‘Synk’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데이터 등을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시켜주는 ‘SoDa’ 등 AI Tech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핸드사인톡톡’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핸드사인톡톡’은 고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한국어 문장을 수어로 변환하고, 3D 아바타가 직접 변환된 수어를 표현하는 기술이다.
김종화 케이엘큐브 대표는 “KB유니콘클럽 4기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AI 기반의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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