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벤치마킹 발길…28팀 55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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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지난 3월 산수 2동에 문을 열었다.
특히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인 '동구라미 온(ON)'은 구축과 시범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임택 구청장은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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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지난 3월 산수 2동에 문을 열었다.
일상 속 고장 난 물건들을 고쳐쓸 수 있는 수리·수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보상해주는 동구라미 가게, 교육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개관 후 지난 두 달간 이용객은 3900여 명에 이르고, 북구 주민 등 단체탐방과 대관은 28팀 550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인 '동구라미 온(ON)'은 구축과 시범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청소차 도착 정보와 스마트 수거함 지도, 쓰레기 해결단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임택 구청장은 "탄소중립·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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