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산업 발전방안 모색" 김포시 21일 도심항공교통 포럼 개최

이시명 기자 2024. 6.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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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오는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최하는 포럼은 UAM 상용화의 실효성 제고와 UAM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김포시는 포럼에서 'UAM 안전운항을 위한 항로분석 용역결과'를 공개한 뒤 'UAM 산업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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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UAM 포럼 홍보 포스터(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오는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최하는 포럼은 UAM 상용화의 실효성 제고와 UAM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김포시는 포럼에서 'UAM 안전운항을 위한 항로분석 용역결과'를 공개한 뒤 'UAM 산업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포럼이 도전과 기회의 UAM 신산업이 안착하는 데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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