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특별문화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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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은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에서 올해 상반기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별 유아·초등·성인 등 연령에 맞춰 강좌당 7∼40명, 총 19개 강좌 298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야간문화강좌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기 계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했으니 문화강좌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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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에서 올해 상반기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생활 향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오는 18일부터 8월22일까지 6∼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서관별 유아·초등·성인 등 연령에 맞춰 강좌당 7∼40명, 총 19개 강좌 298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수산도서관은 총 10개 강좌 153명을 신청받는다.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야간문화강좌도 마련했다.
대현도서관은 총 50개 강좌 70명을 모집한다. 독서활동이 기반인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전도서관은 총 4개 강좌 75명을 모은다. 정규문화강좌와 연계한 전문성 있는 심화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기 계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했으니 문화강좌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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