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피란수도 부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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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은 6·25 전쟁 발발 후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023일 동안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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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수도 부산 1,023일의 기록 여행’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은 6·25 전쟁 발발 후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023일 동안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다. 부산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관련 유적을 둘러보고 생생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탐방 코스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아미동 비석 피란 거주지), 임시수도기념관(경무대), 동아대석당박물관(임시중앙청), 보수동책방골목,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 부산기상관측소(국립중앙관상대) 6곳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도보로 진행된다.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되며,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visitbusan.net)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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