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AFA, 연천군수배 초등축구대회 U11-U12부 동반 1위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AFA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남부권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안양AFA 11세 이하(U-11)팀은 10일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저학년부 본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천시민축구단 U-11팀을 5-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안양AFA U-12팀도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의정부 신곡사커스포츠클럽과 고학년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2로 승리하며 1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AFA 11세 이하(U-11)팀은 10일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저학년부 본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천시민축구단 U-11팀을 5-1로 꺾고 1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승패가 갈렸다. 킥오프 5분만에 안양AFA 최민서가 노태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 9분과 12분에 정지훈과 유성윤이 잇달아 추가골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양상도 다르지 않았다. 첫 골을 어시스트한 노태윤이 후반 6분 코너킥을 골로 연결하는 명장면을 연출했고, 후반 9분엔 김민준의 프리킥까지 상대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14분 만회골을 내줬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같은 날 안양AFA U-12팀도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의정부 신곡사커스포츠클럽과 고학년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2로 승리하며 1위로 올라섰다.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한우진의 결승 헤더골로 극적인 승리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안양AFA U-12팀은 6경기에서 39골을 폭격하는 화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안84 ‘바프’ 찍나? 팔근육 장난없네…‘태계일주4’도 기대 [DA★]
- 서동주, 압도적인 볼륨감…글래머 몸매 시선 강탈 [DA★]
- 유인영 “먹기만 하면 죄책감 들어…요새 못생겨진거 같아 속상”
- 김정훈, 벌금형 언급 없고 팬미팅 와 준 고마움만 끄적 (종합)[DA:스퀘어]
- 한채영, 남편 ‘돌싱’ 소문 언급 “결혼 두 번할 수 있죠” 진땀 (돌싱포맨)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