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사고 예방'…가스안전공사·한국부인회총본부 협약

윤원진 기자 2024. 6.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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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부인회총본부와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중심 가스 안전 제도개선 발굴과 의견 교류 △가스 안전 취약계층 안전 점검 △소비자 취급 부주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활동 등이다.

박경국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 감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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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 부주의 사고 예방 안전의식 고취 활동 협력
11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부인회총본부와 협약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2024.6.11/뉴스1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부인회총본부와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중심 가스 안전 제도개선 발굴과 의견 교류 △가스 안전 취약계층 안전 점검 △소비자 취급 부주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활동 등이다.

박경국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 감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 양성평등과 소비자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1949년 창립해 현재 전국에 70만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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