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안전교육·정책설명회' 실시

서순규 기자 2024. 6. 1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하역사를 대상으로 '항만안전교육 및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항만하역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하역사(11개사) 대표,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업환경 개선과 항만종사자의 경각심 고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하역사를 대상으로 '항만안전교육 및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4.6.1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하역사를 대상으로 '항만안전교육 및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항만하역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하역사(11개사) 대표,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항만안전관리 우수사례(한화오션에코텍)를 공유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의 주요 안전 정책 등도 안내했다.

홍상표 YGPA 운영부사장은 "여수 광양항의 하역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하역사 대표자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안전계획과 실천이 기본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실천에 있어 공사가 지원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