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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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임나영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김수현·임나영 소속사는 11일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다가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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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임나영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김수현·임나영 소속사는 11일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더불어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 스튜디오 측은 "임나영씨가 개인적으로 놀러 간 자리였는데 김수현씨와 우연히 마주쳤다. 서로 안면은 있는 사이"라며 "현장 소리가 커서 가까이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부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김수현·임나영이 함께 참석한 목격 영상이 퍼졌다. 여기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다가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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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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