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수난구조대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9월말까지

장인수 기자 2024. 6.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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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는 오는 9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대는 이달 초 물놀이 안전과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전단을 배포하고 하천에 안전 부표와 수영금지 현수막을 설치했다.

특별관리 기간 중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권순재 대장은 "안전불감증과 안일한 생각이 수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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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전단지 배포·24시간 예의주시 등 활동나서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 활동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는 오는 9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조대는 이달 초 물놀이 안전과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전단을 배포하고 하천에 안전 부표와 수영금지 현수막을 설치했다. 특별관리 기간 중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구조대는 4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회 하천 수중정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호에도 애쓰고 있다.

권순재 대장은 "안전불감증과 안일한 생각이 수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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