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엄중히 조치할 것'…제자와 부적절 교제한 체육 교사

박상혁 기자 2024. 6.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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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진 40대(남) 고등학교 체육 교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대전교육청에 보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교육청과 학교는 외부 상담·치유기관을 연계해 학생을 보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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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진 40대 고등학교 체육교사에를 조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전교육청이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진 40대(남) 고등학교 체육 교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대전교육청에 보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됐다.

학생은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과 학교는 외부 상담·치유기관을 연계해 학생을 보호할 방침이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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