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원태, 오른 옆구리 통증으로 11일 대구 삼성전 선발 등판 불발…대신 김유영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최원태가 11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G-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LG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최원태가 부상으로 인해 김유영으로 교체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12경기에 출전(66.1이닝)에 출전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작성, 실질적인 LG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최원태가 11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LG-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LG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최원태가 부상으로 인해 김유영으로 교체됐다”고 같은 날 밝혔다.
최원태는 지난 2015년 1차 지명으로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다. 2023시즌 중반부터 LG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93경기(1007.2이닝)에서 69승 51패 평균자책점 4.38을 써냈다.
그러나 그는 갑작스런 오른 옆구리 통증을 느꼈고, 일단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르게 됐다. LG 관계자는 “최원태는 오후에 대구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신 출전하는 김유영은 2014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았던 좌완 투수다. 2023시즌부터 LG에서 활약 중이며 올 시즌 전까지 197경기(167.2이닝)에서 6승 3패 1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올해 성적은 28경기 출전에 1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18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SM, 일본발 루머 강력 대응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사실무근’” - MK스포츠
- 아이린, “가릴 곳은 다 가렸네”…백리스 훤히 드러난 보헤미안 드레스 룩 - MK스포츠
- 효민, 속살 훤히 드러낸 과감함! 똥머리 묶고 빛나는 상해 야경 감상 크롭톱-데님 팬츠룩 - MK스포
- “지성이 형과 생활하고 뛰어본 건 큰 행운” 14년 전 떠올린 손흥민 “무얼 먹고 몇 시에 잠드는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3자 협약 체결 - MK스포츠
- 무너진 레전드 임창용...도박자금 8천만원 떼먹은 혐의에 “억울함 재판서 풀겠다” - MK스포츠
- “월드컵 예선 최종전 앞둔 대한민국, 승리 확률은?”…스포츠토토, 한중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 7이닝 1실점 호투→불펜 7실점 방화...페디는 오늘도 고통받는다 - MK스포츠
- “키움에 계속 안 좋네” 韓 데뷔 최다 8실점 악몽→키움전 ERA 7.08이라니…ML 출신 13억 1선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