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군인·경찰 '히어로'에 5억 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육해공군사령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공무원들을 영웅으로 추대해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570여 명의 우리 히어로를 선정해 생계비,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비, 자녀 학업장려금 등 총 23억 원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육해공군사령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공무원들을 영웅으로 추대해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570여 명의 우리 히어로를 선정해 생계비,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비, 자녀 학업장려금 등 총 23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수중 침투 훈련 중 순직한 고(故) 이언달 원사와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시민을 구하다 순직한 고 정연호 경위가 우리 히어로로 선정돼 이들의 자녀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매 순간 위험과 맞서 싸우는 우리의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금융은 우리 히어로가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 ze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럴림픽은 좁다”…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선수, 파리올림픽 간다
- 오너家 4세이자 잘나가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젠 美 로스쿨생 된다
- 박세리가 이사장인데…박세리 父 박세리희망재단에 고소당해 '파문'
- '뷔 닮은 훤칠한 군인이 다가와 인사'…진짜 BTS 뷔였다
- '밟으실 수 있죠?' 밈 이을까… 첸백시 기자회견 중 녹취록 공개 [SE★포토]
- ‘노아줌마존’ 선언한 헬스장…‘교양있는 여성만 출입 가능’ 안내문 붙였다
- '역시 히어로'…임영웅 광고 효과에 식품업계 '든든'
- 잠실구장 시구자로 나선 배현진…일부 관중석서 ‘야유’ 나오자 한 말
- [단독]대왕고래 시추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 에버랜드도 제쳤다…작년 778만명 찾은 '관광 핫플'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