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씨름단 김진용 '단오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이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김진용은 지난 10일 강원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에서 태백장사를 차지했다.
김진용 선수는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내 매우 기쁘고, 항상 응원해준 가족과 감독, 코치, 증평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이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김진용은 지난 10일 강원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에서 태백장사를 차지했다.
김진용은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광석(울주군청)에 2대 1로 이겨 결승전에 올라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누르고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진용 선수는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내 매우 기쁘고, 항상 응원해준 가족과 감독, 코치, 증평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