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제30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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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지난 10일 제30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신경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선도하고,자치분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방의회의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운영상의 문제점을 단순 지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군정을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해갈 수 있도록 바로잡고 견제하는 의회의 고유 권한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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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안·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3건의 안건처리 예정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지난 10일 제303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1일 태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오는 20일까지 11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 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영인 위원장은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제30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계획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이 균형을 이루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앞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사안들을 살펴보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적법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종료 후 오는 18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가 개회된다. 집행부발의 안건 4건과 의원발의 안건 5건이 상정돼 있다.
신경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선도하고,자치분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방의회의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운영상의 문제점을 단순 지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군정을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해갈 수 있도록 바로잡고 견제하는 의회의 고유 권한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태안군의회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및 본회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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