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13일 개최
신하영 2024. 6. 1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이 오는 13일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준석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이번 어워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업·기술이전으로 확대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개 평가를 통하여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학문 간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이 오는 13일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해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혁신융합대학사업(지자체참여형)의 ‘차세대통신’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서울시립대 등 5개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대학·학과 간 경계 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 교육을 수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당일 오후 3시부터 국민대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열리며, 차세대통신 컨소시엄 대학 연합 7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석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이번 어워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업·기술이전으로 확대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개 평가를 통하여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학문 간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밀양 폭로 계속하던 유튜버, 결국 생사람 잡았다
-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안내문 붙인 헬스장…'노줌마존' 선언까지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600원 차이" 저연차 교사들 최저임금 수준에 처우개선 요구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단독] 베트남판 '솔로지옥' 나온다…JTBC 공동 제작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