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0대 체육교사, 여제자와 부적절 관계…교육청 긴급 조사

박정민 2024. 6.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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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고등학교 40대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시교육청의 조사를 받는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해당 학생(여제자)와의 상담 과정에서 이들의 부적절한 교제 정황을 인지하고 교육청, 경찰에 신고했다.

교육청과 학교는 외부 상담기관과 연계해 학생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또 교육청은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를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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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전 한 고등학교 40대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시교육청의 조사를 받는다.

대전 한 고등학교 40대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시교육청의 조사를 받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해당 학생(여제자)와의 상담 과정에서 이들의 부적절한 교제 정황을 인지하고 교육청,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교사는 현재 직위가 해제됐고, 학생은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교육청과 학교는 외부 상담기관과 연계해 학생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청과 학교는 외부 상담기관과 연계해 학생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은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또 교육청은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를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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