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컴백 D-1…청량한 서머송에 기대↑

정혜원 기자 2024. 6.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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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디샵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캔디샵은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돈 크라이'를 발매한다.

'걸스 돈 크라이'는 캔디샵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돈 크라이', '텀블러(핫&콜드)'를 포함해 '웰컴 투 마이 월드', '굿 걸(리믹스)' 등 캔디샵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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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샵.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캔디샵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캔디샵은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돈 크라이'를 발매한다.

데뷔 앨범 '해시태그'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 컴백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걸스 돈 크라이'는 캔디샵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돈 크라이', '텀블러(핫&콜드)'를 포함해 '웰컴 투 마이 월드', '굿 걸(리믹스)' 등 캔디샵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캔디샵은 신보를 통해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셉트는 물론 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음악과 노랫말로 'Z세대 핫플'의 매력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첫 번째 타이틀곡 '돈 크라이'는 힘든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반짝이는 여름날을 만들어갈 캔디샵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청량한 하이틴 감성이 담겼다. 두 번째 타이틀곡 '텀블러'는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그려낸 곡이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캔디샵의 또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서머송이다.

최근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한 캔디샵은 티징 콘텐츠 속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캔디샵 특유의 풋풋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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