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질서한 공중케이블 정비 나선다

담양=정태관 기자 2024. 6. 11.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담양읍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

담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에서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상시 정비 구역으로 확정돼 담양읍 일원 공중케이블 정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담양군은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고 7월부터 통신사업자들과 협업해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읍내 전선 모습./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담양읍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

담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에서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상시 정비 구역으로 확정돼 담양읍 일원 공중케이블 정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담양군은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하고 7월부터 통신사업자들과 협업해 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