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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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52)와 둘째 아들 민율 군, 막내 딸 민주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20)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은"이라고 적었다.
현재 사진에는 김성주와 민율 군, 민주 양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민율 군은 김성주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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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김성주(52)와 둘째 아들 민율 군, 막내 딸 민주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20)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은"이라고 적었다.
"그나저나 아버지는 자웅동체셨나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2장을 올렸다.
현재 사진에는 김성주와 민율 군, 민주 양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민율 군은 김성주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다. 민주 양은 민율 군 어깨에 기댄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15살인 민율 군과 11살인 민주 양은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김민국 군은 세 사람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김성주는 1999년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그는 2013~2015년 '아빠! 어디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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