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60대 작업자 테이블리프트 상판 깔려 숨져

변근아 기자 2024. 6.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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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리프트 제조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상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화성시 우정읍의 한 테이블리프트 제조공장에서 A씨가 리프트 상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리프트 제작을 위해 하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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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리프트 제조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상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화성시 우정읍의 한 테이블리프트 제조공장에서 A씨가 리프트 상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리프트 제작을 위해 하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상판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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