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5개 도시 찾아가는 해양강좌 시작…늘봄학교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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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부터 한국해양재단과 전국 5개 도시에서 '2024년 찾아가는 해양강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강좌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의 강의시설에서 해양분야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대국민 강좌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늘봄학교까지 확대되는 '찾아가는 해양강좌'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님들까지 더 많은 국민이 바다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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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부터 한국해양재단과 전국 5개 도시에서 '2024년 찾아가는 해양강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강좌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의 강의시설에서 해양분야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대국민 강좌다.
올해는 5개 지역에서 해양환경 보전, 기후변화, 북극 생태계 등을 주제로 지역별 5~7회씩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늘봄학교에도 찾아가는 해양강좌를 도입한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4개 지역에서 각각 최대 5학급에 대해 최대 10차시까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늘봄학교까지 확대되는 '찾아가는 해양강좌'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님들까지 더 많은 국민이 바다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해양환경 #해양강좌 #늘봄학교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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