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50대 식당 여주인 살해한 용의자 대구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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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가 흉기로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을 대구에서 붙잡았다.
상주경찰서는 흉기로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식당에서 여주인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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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경찰서가 흉기로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을 대구에서 붙잡았다.
상주경찰서는 흉기로 50대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식당에서 여주인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한 경찰은 사건 신고 접수 이후 5시간 만인 10일 오후 1시쯤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에 도벽이 있어 B씨의 지갑에 손을 대다가 말다툼이 일어나 발생한 사건으로 추정된다"며 "A씨가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아 조사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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