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원태, 오른쪽 옆구리 통증…삼성전 선발 김유영으로 교체
장현구 2024. 6. 11. 14:36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를 급히 교체했다.
LG 구단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최원태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대구의 한 병원에서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원태를 대신해 좌완 김유영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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