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뜬금없는 열애설…"전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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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뜬금없는 열애설을 양측이 즉각 부인했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임나영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김수현을 마주쳤다"라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귓속말한 것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상에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거나,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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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뜬금없는 열애설을 양측이 즉각 부인했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임나영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김수현을 마주쳤다"라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귓속말한 것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포착됐다며 당시 찍힌 영상들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거나,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을 가리지 않은 모습이라 쉽게 눈에 띄었다.
페스티벌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외신을 중심으로 열애설로 번졌다. 하지만 양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었을 뿐, 열애는 전혀 아니라는 양측의 설명이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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