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실버복지센터, ‘실버 치어리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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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실버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어리딩 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는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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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실버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어리딩 동작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동작과 팀워크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 강사는 “처음에는 어르신들께서 ‘치어리딩’이라는 생소한 활동에 대해 낯설고 어려우실까 걱정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시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일 발표회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중인 이OO 어르신은 “처음에는 ‘치어리딩’이 어렵고 낯설었지만, 연습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졌다. 조금씩 완성되는 동작을 볼 때마다 자신감이 생기고, 체력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실버 치어리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는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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