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MZ 겨냥한 신규 여성복 ‘앙개’ 출시

민영빈 기자 2024. 6. 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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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년간 코텔로, 샌드사운드, 디 애퍼처 등 신규 브랜드를 내놓으면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앙개는 지난해 초 디 애퍼처 출시 이후 1년 만에 내놓은 신규 브랜드다.

앙개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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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개 화보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겨냥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년간 코텔로, 샌드사운드, 디 애퍼처 등 신규 브랜드를 내놓으면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앙개는 지난해 초 디 애퍼처 출시 이후 1년 만에 내놓은 신규 브랜드다.

앙개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인체의 실루엣을 과감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지녔다.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토대로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국내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온라인 자사 몰 SSF샵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동시에 미국·일본·중국 등에서 주요 편집숍을 시작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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