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타' 김하성, 사흘 만에 3출루‥팀은 6대1 완승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6.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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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역전 결승타 포함 세 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흘 만에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3리로 조금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6대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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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역전 결승타 포함 세 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대1로 맞선 4회말 원아웃 2루 상황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역전 결승타를 날리고, 7회엔 희생플라이로 쐐기 타점까지 올리는 등 1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14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사흘 만에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3리로 조금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6대1로 승리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675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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