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스마트팜 지원 '박차'

박지호 2024. 6.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설 장비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기 위한 과수분야 스마트팜 사업에 6억6천700만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팜 확산 및 농가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사업비 일부를 보조·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FTA기금 스마트팜 사업 대상은 농감협 계통 출하하는 감귤 재배농가이며,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사업 대상은 아열대 과수를 제외한 모든 과수 재배농가가 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설 장비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기 위한 과수분야 스마트팜 사업에 6억6천700만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팜 농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마트팜이란 ICT를 활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이다.

올해 농가 30곳을 지원한다.

지원비율은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로 농가당 0.5ha 범위 내 사업비 상한은 4천만원이다.

센서·영상·제어장비 및 정보시스템은 필수 사항이고 농가 선택에 따라 ICT 연계를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팜 확산 및 농가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사업비 일부를 보조·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FTA기금 스마트팜 사업 대상은 농감협 계통 출하하는 감귤 재배농가이며,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사업 대상은 아열대 과수를 제외한 모든 과수 재배농가가 해당한다.

캘리그래피 입문 수강생 모집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캘리그래피 입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캘리그래피는 손으로 그린 그림 문자라는 뜻으로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전통 도구인 문방사우(붓, 먹, 벼루, 종이)를 이용하여 개성 있고 아름다운 글씨를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15회 서귀포예술의전당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관내 성인 15명(선착순 접수)이며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