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장마철 앞두고 '힌남노' 피해 토함산 헬기 순찰

최창호 기자 2024. 6.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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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장마철을 앞두고 국립공원 토함산 지구 일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에 나섰다. (경주시제공) 2024.6.1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국립공원 토함산 일대에서 헬기 순찰을 벌였다.

토함산 일대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산사태가 발생한 곳이다.

경주시는 현장 검증을 토대로 이달 말까지 석굴암 주변과 마동, 범곡리 주변 계곡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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