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임나영과 열애 의혹에…"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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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대만 매체는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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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대만 매체는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최근 열린 한 행사에서 두 사람이 친근하게 대화했다는 점을 열애설의 근거로 삼았다.
김수현과 임나영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겼고, 귓속말을 나누기도 했다.
대만 매체의 주장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퍼졌다. 이에 김수현과 임나영의 소속사들이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고자 빠르게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임나영은 최근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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