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로컬JOB센터, 운영위원 15명 위촉…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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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로컬JOB센터(센터장 최연곤)가 센터 운영 및 부안군 일자리 관련 협업을 위한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연곤 센터장은 "부안 JOB센터가 2024년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일손이 필요한 농어가와 농어촌 일자리가 필요한 도시 단기 구직자 및 관내 경력단절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협업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역 구인구직의 대표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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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로컬JOB센터(센터장 최연곤)가 센터 운영 및 부안군 일자리 관련 협업을 위한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산학융합원,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참프레, 소노벨 변산 등 주민-기업-관공서 등의 13개 기관 책임자로 구성됐다.
운영위원회는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정책 자문 및 협업 △상용일자리 및 농어가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 정보제공 △센터 사업홍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관계기관 간 소통을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장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일자리 정책 관련 방향 설정 및 사업 수행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도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신청자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연곤 센터장은 "부안 JOB센터가 2024년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일손이 필요한 농어가와 농어촌 일자리가 필요한 도시 단기 구직자 및 관내 경력단절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협업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역 구인구직의 대표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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