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디지털 도어락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5000만원 상당의 스마트 디지털 도어락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맥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 의료원과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코맥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 의료원과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코맥스의 스마트 디지털 도어락은 카드, 비밀번호 뿐 아니라 지문 인식, 얼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바이오 등 강력한 보안 기능들이 탑재돼 병원 내 안전과 보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우의 편리한 생활이 보장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부 품목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 보유 병원(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적십자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등)의 각 진료실 및 출입구, 의약품 창고, 의료진 기숙사 등 시설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기상 코맥스 전략기획부문장은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응원이 필요한 환우 및 가족들에게 작은 격려라도 해드리고 싶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맥스는 한국해비타트 주거 시설환경개선, 국토교통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참여 등 꾸준한 기부로 대통력직속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나눔 사업 협력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1조 수주 ‘잭팟’ 터졌다…단숨에 상한가 날아오른 ‘이 종목’ - 매일경제
- “저런 미인 처음 봤다”…형사도 인정한 ‘미모의 연쇄살인범’ 소름 - 매일경제
-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유튜버 질문에 여성의 단 한마디 - 매일경제
- “육수 왜 더 안 줘?”…우동 가게서 행패부린 진상 커플, 결국 - 매일경제
- “최전방 배치된 울아들, 고막 어쩌나”…한반도 ‘확성기 싸움’ - 매일경제
- ‘사기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의미심장 글 남기더니... - 매일경제
- “누군지 몰라봤다”…‘폭풍 다이어트’ 솔비, 조롱 섞인 악플에 한 행동 - 매일경제
- “이재명, 대선 도전 걸림돌 모조리 바꿨다…현대판 분서갱유” 맹공 퍼부은 국힘 - 매일경제
- “750원 양갱 하나도 카드 받는 세상인데”…25만원 보험료는 안된다더라 - 매일경제
- “지성이 형과 생활하고 뛰어본 건 큰 행운” 14년 전 떠올린 손흥민 “무얼 먹고 몇 시에 잠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