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순환매 장세 속 수급 유입…석유화학株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환매 장세 속 수급이 석유화학 업종으로 쏠리면서 관련주들이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그리며 순환매 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됐던 석유화학주로 수급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며 "업종 내에서 석유화학 강세가 뚜렷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순환매 장세 속 수급이 석유화학 업종으로 쏠리면서 관련주들이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16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전 거래일 대비 9.16% 오른 1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유화(006650)는 6.51%, 효성티앤씨(298020)는 6.15% 강세다. 금호석유(011780)도 6.38%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그리며 순환매 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됐던 석유화학주로 수급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밀양 폭로 계속하던 유튜버, 결국 생사람 잡았다
-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안내문 붙인 헬스장…'노줌마존' 선언까지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600원 차이" 저연차 교사들 최저임금 수준에 처우개선 요구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단독] 베트남판 '솔로지옥' 나온다…JTBC 공동 제작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