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오프숄더 드레스로 자존감 세워!.. “빛나는 쇄골라인 강조”

김지원이 개인 채널을 통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원이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지원은 우아한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김지원은 레이스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는 어깨와 가슴 부분에 꽃 모양의 장식이 더해져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이 드레스는 김지원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김지원이 개인 채널을 통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지원 SNS

배우 김지원이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지원 SNS

이번 영상에서 김지원은 우아한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지원 SNS

김지원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내려뜨리고, 앞머리를 내어 부드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생머리 스타일은 드레스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어울려 김지원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김지원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은은한 톤으로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룬다. 매끈하고 깨끗하게 표현된 피부와 부드럽게 강조된 눈매, 그리고 자연스러운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이러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킨다.

영상 속 배경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김지원과 그녀의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배경에 있는 조명 장식은 인물의 분위기를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전체적으로 김지원의 패션은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며, 심플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조화로운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원은 올해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은 이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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