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스타' 준비 끝..."하이브 사옥도 '아포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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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아미(팬덤명)의 축제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포.방.포'는 '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의미다.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 제작,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뽑기, 아미 대상 기념품 증정 부스 등이 마련된다.
빅히트 뮤직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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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과 아미(팬덤명)의 축제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데뷔 11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4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로 막을 열었다.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공연 실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또한 '2024 페스타'에 동참한다. 11~30일 서울 용산 소재 하이브 사옥에 외부 래핑을 입힌다. '아.포.방.포' 문구가 입혀진다.
'아.포.방.포'는 '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의미다. 멤버들과 회사가 래핑 아이디어와 관련 문구를 고안했다고 전해진다.
오프라인 행사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풋살장, 체육공원에서 실시된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 제작,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뽑기, 아미 대상 기념품 증정 부스 등이 마련된다.
하이라이트는 진이 준비한 행사다. 진은 같은 날 실내체육관에서 2차례 팬 이벤트를 연다. 1부 '그리팅', 2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빅히트 뮤직은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건강 관리에 관한 당부와 함께 "팬들이 '2024 페스타'를 즐겁게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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