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 개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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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오는 7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2024 공간디자인페어' 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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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 산업 확장성 심층 논의 예정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 제공을 위한 건축 디자인의 새 패러다임 제시 기대
< 이미지 제공 : 간삼건축 >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오는 7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2024 공간디자인페어’ 내에서 진행된다. 페어 행사의 첫날 개최되는 GDIF는 ‘Weaving Wellness & Hospitality’라는 주제로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 두 영역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및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웰니스의 지향점인 ‘건강한 삶’과 호스피탈리티가 가진 ‘치유의 힘’이 근본적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연사들로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 이미지 제공 : 간삼건축 >
간삼건축 김태성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웰니스 컨설턴트) ▲간삼건축 이효상 그룹장(건축) ▲은민에스엔디 이상민 부사장(인테리어) ▲HLD 이호영 소장(조경) ▲CJ CGV 박정훈 파트장(미디어 콘텐츠)이 각 세션을 담당하여 발표한다.

모든 세션이 종료된 후 연사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호텔, 리조트, 스파 등의 공간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자리가 될 것이다.

간삼건축 관계자는 “이종 산업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건축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가 주목하는 분야를 선별해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와 관련한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 티켓은 2024 공간디자인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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