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환경 캠페인 실시

박재현 기자 2024. 6.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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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예산 환경사랑 실천중심 학생동아리'가 지난 8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환경사랑을 위해 모인 학생들은 예산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읍주민자치회 등 지역 환경단체와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하 교육장은 "환경을 위한 노력은 학생뿐 아니라 마을과 지역 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며 "학생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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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플로킹 등 환경정화 활동 펼쳐
예산군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예산 환경사랑 실천중심 학생동아리'가 지난 8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예산군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예산 환경사랑 실천중심 학생동아리'가 지난 8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날 스스로 모둠을 결성하고 월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진 뒤 재활용 팻말을 제작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환경사랑을 위해 모인 학생들은 예산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읍주민자치회 등 지역 환경단체와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과 마을, 지역이 함께 환경에 대해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사랑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릴 수 있어 환경동아리의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김종하 교육장은 "환경을 위한 노력은 학생뿐 아니라 마을과 지역 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며 "학생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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