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미국, 일본, 프랑스 항모·폭격기·F-22 총집결…북·중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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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역한 일본 최신예 잠수함 진게이를 필두로 미일 연합 함대가 물살을 헤쳐 나갑니다.
핵항모, 전략폭격기, F-22 등 미군 전략자산에 일본 자위대를 대표하는 경항모와 잠수함이 한자리에 모여 다국적 공격 전술을 가다듬는 용감한 방패 2024 훈련입니다.
미국, 일본의 레이건 연합 함대와 미국, 프랑스, 캐나다의 루스벨트 연합 함대가 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이끌고 중국과 북한을 압박한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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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역한 일본 최신예 잠수함 진게이를 필두로 미일 연합 함대가 물살을 헤쳐 나갑니다.
잠수함 뒤 앞줄 가운데는 미 해군 7함대 기함 블루릿지, 그 뒤는 일본 경항모 이즈모가 따릅니다.
제일 뒤에서 함대를 지휘하는 건 핵 항모 로널드 레이건입니다.
연합 함대만으로도 막강 전력인데 함대 위로 미 공군 B-1B 랜서 전략폭격기 2대가 합류합니다.
전략폭격기 호위는 현존 최강 전투기 F-22 랩터 4대가 맡았습니다.
F-22 외에도 미국과 일본의 F-15, F-16, F-2도 동원됐습니다.
핵항모, 전략폭격기, F-22 등 미군 전략자산에 일본 자위대를 대표하는 경항모와 잠수함이 한자리에 모여 다국적 공격 전술을 가다듬는 용감한 방패 2024 훈련입니다.
북한의 3, 4차 오물풍선 살포가 벌어졌던 어제(10일)까지 엿새간 남중국해 등에서 실시됐습니다.
현재 동아시아에 파견된 또 다른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도 용감한 방패 훈련에 나섰습니다.
루스벨트는 프랑스와 캐나다, 미국의 연합함대를 이끌었습니다.
미국, 일본의 레이건 연합 함대와 미국, 프랑스, 캐나다의 루스벨트 연합 함대가 폭격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이끌고 중국과 북한을 압박한 모양새입니다.
동원된 연합 전력의 질적인 면에서 전례가 드문 훈련인데, 지난달 중국의 타이완 포위 훈련에 맞불을 놓은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이소영, 영상제공 : 미군영상배포서비스 dvids,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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