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엑소 첸백시 측 "완전체 활동 무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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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충돌 중인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첸백시 측이 이번 갈등으로 완전체 활동이 무산됐단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M은 엑소가 겨울 앨범 발매와 완전체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며, 아직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엑소 첸백시 소속사도 입장문을 통해 SM과 함께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하겠다는 점을 약속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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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충돌 중인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첸백시 측이 이번 갈등으로 완전체 활동이 무산됐단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M은 엑소가 겨울 앨범 발매와 완전체 활동을 계획 중이었다며, 아직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엑소 첸백시 소속사도 입장문을 통해 SM과 함께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하겠다는 점을 약속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첸백시 소속사는 어제(10일) 기자회견을 통해 SM이 전속계약 분쟁 관련 합의 당시의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고, SM은 사익 추구를 위한 주장일 뿐이라며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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