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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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4 충청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혜숙 혜전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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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4 충청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혜숙 혜전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 최신 관광 트렌드 강의, 타 시군 사례 공유, 해설사들이 알아야 할 역사·문화 특강,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관련해 해설사의 역할, 해설사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듣고 근무환경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영 부지사는 "충남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설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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