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비서실장 출신 정운현씨 한국문화정보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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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지낸 정운현(64·사진)씨가 한국문화정보원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한국문화정보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조사부 기자,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등을 지내고 2018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의 비서실장으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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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지낸 정운현(64·사진)씨가 한국문화정보원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한국문화정보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 3년.
정 원장은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고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
중앙일보 조사부 기자,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등을 지내고 2018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의 비서실장으로도 일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 정보화 전담 기관이자 디지털 혁신 전문기관이라고 문화부는 전했다.
이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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