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인프라 보스턴 재개발 프로젝트…국민이주㈜, 15일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보스턴 서폭 다운스 도시 재개발 공공 프로젝트, 57세대 모집 중 현재 15세대만 남아
안전한 프로젝트로 엄선…I-956F 승인으로 신속심사, 뉴욕 유토피아 임대 아파트 소개

미국 영주권 획득과 미국 투자이민 투자금 상환에 유리한 새로운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최대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보스턴 서폭 다운스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가 국내 처음으로 예비 투자자들에게 소개된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보스턴 시정부가 주관하는 장기 도시 개발 프로젝트이다. 상업·주거·레크레이션 공간 1620만 제곱 피트(45만5018평)를 포함해 보스턴 서폭 다운스 지역을 재개발한다.

보스턴은 미국 교육 중심지로 하버드, MIT, 보스턴칼리지, 보스턴 유니버시티, 버클리 음대 같은 명문대학교가 위치한다. 프로젝트 현장은 보스턴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 입지가 장점이다.

특히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보스턴 시정부가 주도하면서 프로젝트 개발사(JCE)로 참여하기에 안전한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미국 투자이민 개혁청렴법(RIA)에 따라 영주권 비자가 우선적으로 발급되는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 투자자를 모으는 US리저널센터 그룹은 총 10개 리저널센터가 모여 형성된 대형 미국 투자이민(EB-5) 그룹이다. 국민이주㈜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투자자 50구좌를 모집 마감한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맡았던 리저널센터이다.

US리저널센터 그룹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약 2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자금 유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번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 연속으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

미국 투자이민 목적은 영주권 획득과 원금 상환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투자이민이 성공 요건은 △안전한 프로젝트 △검증된 리저널센터(RC) △ 전문성 있는 이주업체 선정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안전한 프로젝트는 주정부와 시정부가 주로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뜻하며 검증된 리저널센터는 그동안 프로젝트 성공 실적에서 드러난다. 전문성 있는 이주업체는 미국 투자이민 수속·승인과 원금 상환에서 우수한 실적을 가진 업체를 의미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외에도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검증된 뉴욕 유토피아(Utopia) 임대 아파트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맨해튼 리저널센터(MRC)에서 진행하는 유토피아 임대 아파트 프로젝트는 뉴욕 퀸스 프레시메도우에 50층과 42층 2동의 고급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직접 담보 설정(UCC-1)된 안정성 높은 프로젝트로 미 이민국에서 사전 승인 (I-956F) 되어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유학생 자녀의 유학 시기에 맞춰 미국 이민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김지영 대표는 현장에 미국 변호사를 직접 파견해 전문 실사(Due Diligence)를 한 다음 안전한 프로젝트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