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다시 6위 탈환 성공...'세계 41위' 박민지 16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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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4연패 기록을 작성한 박민지가 세계랭킹을 16계단 끌어올렸다.
더불어 한국 여자선수 중 세계랭킹 최고 순위인 고진영이 전주대비 한 계단 올라오며 순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74점을 받아 6위로 전주 대비 상승하며 로즈 장(미국)을 밀어내고 순위를 회복했다.
김효주는 한계단 내려온 12위, 신지애가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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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4연패 기록을 작성한 박민지가 세계랭킹을 16계단 끌어올렸다.
더불어 한국 여자선수 중 세계랭킹 최고 순위인 고진영이 전주대비 한 계단 올라오며 순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74점을 받아 6위로 전주 대비 상승하며 로즈 장(미국)을 밀어내고 순위를 회복했다.
박민지는 지난 9일 양양 설해원CC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2021년 대회부터 4년 연속 해당 대회를 제패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전주 대비 변동이 없다. 넬리 코르다(미국),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루오닝 인(중국), 한나 그린(호주)이 차례대로 1~5위를 점거했다.
김효주는 한계단 내려온 12위, 신지애가 22위에 올랐다. 이예원은 28위에 자리잡았으며 유해란은 한 계단 오른 29위다.
임진희가 34위로 두 계단 올라왔고 황유민은 4계단 내려가 46위다. 방신실은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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