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영남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협약

대구=황재윤 기자 2024. 6. 11.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가 영남대학교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영남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제도 지원, 발명과 특허출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운영, 지식재산 기반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오른쪽)과 김욱현 영남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왼쪽)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가 영남대학교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영남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제도 지원, 발명과 특허출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운영, 지식재산 기반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경북대는 지난해 2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대구·경북권역)'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5년 동안 국비 46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지식재산융합전공(학부)과 지식재산융합학과(석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