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만 쓰고 다 벗었다"…알몸 상태로 도심서 자전거 타는 이유
박상길 2024. 6.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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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헬멧만 쓰고 알몸인 상태로 자전거 행진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런던에서 제20회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행사가 열렸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자신의 신체를 긍정하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회 참가자 모두가 반드시 다 벗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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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헬멧만 쓰고 알몸인 상태로 자전거 행진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런던에서 제20회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행사가 열렸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자신의 신체를 긍정하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회 참가자 모두가 반드시 다 벗을 필요는 없다. 일부 참가자들은 중요 부위를 가리거나 화려한 의상을 입기도 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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