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강원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 최종보고회

박성환 기자 2024. 6.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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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상선)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은 '2023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 연어산업화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까지 잘 이뤄낸 만큼 앞으로 공사 완공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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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연어 전주기 양식 산업화
[서울=뉴시스]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조감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심정남)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정상선)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수면 연어산업화 연구동 건립사업은 '2023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60억원(국비 50%·지방비 50%)이 투입된다. 춘천시에 위치한 내수면자원센터 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약 1600m²의 단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동해지사는 지난해 위·수탁협약 체결한 뒤 공공건축 기획 및 설계용역을 추진해왔다. 올해 4월 중간보고회에 이어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남은 하반기 일정으로는 시공사 선정 등이 예정돼 있다.

동해지사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 연어산업화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까지 잘 이뤄낸 만큼 앞으로 공사 완공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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